사건개요
2019년경, 지인이 확인 차라며 전화를 걸어오고 여러 번 서류를 요구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심쩍었지만 그 지인이 보증이나 대출이 아니라고 말하자 저도 모르게 요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저는 몇천만 원의 빚 보증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증인 자격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지인이 보내온 서류에는 제가 채무자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후에도 지인은 채무를 갚겠다고 약속했으나 그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없었습니다.
저는 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형편이라 이자가 너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미 은행권 대출이 있던 터라, 카드 서비스를 이용해 이자를 상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결국 당장 이자를 상환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으며, 저는 개인회생을 신청하고자 법률 상담을 받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과
1. 월소득 - 2,473,000원
2. 생계비 - 2,000,000원
3. 총채무 - 56,679,000원
4. 조정후 - 22,000,000원
5. 월변제금 - 47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