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저는 배우자와 사별한 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식당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유 자금이 없어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의욕을 가지고 임대료와 직원 급여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감당하려 했지만
매출이 부진한 날에는 수입만으로 이러한 지출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빚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늘기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식당을 처분하고 채무를 변제하려 했지만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먹고 두 번의 업종을 변경해보았으나 결과는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남은 것은 불어난 대출금과 이자뿐이었습니다.
이자라도 갚으려 해도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대출의 악순환 속에서 더 이상 채무를 변제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개인회생을 결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길을 찾고자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재정적인 안정을 되찾고 싶습니다.


결과

1. 월소득 - 2,300,000원
2. 생계비 - 1,240,000원
3. 총채무 - 160,000,000원
4. 조정후 - 63,000,000원
5. 월변제금 - 1,0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