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저는 외아들로 태어나 40이 다 될 때까지 혼자서 부모님을 부양하며 살아왔습니다.
40이 넘어서야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마침내 행복한 인생이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가 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병원비 지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서 생활비는 부족했고
병원비와 생활비 부족으로 인해 대출과 카드 돌려막기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아픈 아내와 노령의 부모님이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소득보다 많은 채무 변제금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오자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개인회생을 결심했습니다.
수임료라도 아껴보자하는 마음으로 혼자 진행해보려 했으나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포기하고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저는 법률사무소를 찾아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50% 가까이 탕감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변호사님 도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결과
1. 월소득 - 4,305,000원
2. 생계비 - 1,853,000원
3. 총채무 - 165,241,000원
4. 조정후 - 88,272,000원
5. 월변제금 - 2,45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