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해외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취업을 준비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지인의 권유로 건설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 운영 경험이 부족했던 탓인지 적자가 계속되었습니다.
생계비와 매달 양육비를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대출을 받게 되었고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빚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회사는 폐업하게 되었고 현재는 일용직으로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500만 원이 넘는 변제금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매달 고정 지출을 소명해 주셔서 추가 생계비가 인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과
1. 월소득 - 3,500,000원
2. 생계비 - 3,333,113원
3. 총채무 - 194,688,165원
4. 조정후 - 48,000,068원
5. 월변제금 - 1,333,11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