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저는 가족들을 돌보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채무가 5,300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이 채무는 우리 가족의 생활비와 친가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생긴 것으로,
제가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개인회생 제도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았습니다.
여러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알아보고 있던 상황 이었고 무조건 된다는 변호사님들도 많으셨지만
보다 더 제 상황을 잘 이해해주고 자세하게 진행사항을 알려 주시던
변호사님과 상담을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준비과정에서 개인에게 이체내역이 돈을 빼돌렸다고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고
특히 가족들한테 이체 한 부분은 더 안좋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간혹 돈을 빼돌리고 탕감받으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는거죠...
그런데 저는 친가의 형제들에게 생활비를 지원을 할때 그 이체 내역이 많아서 자녀 2명 중 1명을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가 어렵고 원금탕감도 안될 수 있는 사건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결과 다행히 1,900만원 가량 탕감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조금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
1. 월소득 - 2,700,000원
2. 생계비 - 1,770,000원
3. 총채무 - 53,000,000원
4. 조정후 - 34,000,000원
5. 월변제금 - 940,000원